오랜만에 글을 쓰는 만큼

요즘까지도 핫한 '도깨비'

관련된 아이템을 데려왔다~



드라마가 끝난 아직까지도

ost가 차트에 올라있는 걸 보고

나만 푹 빠져있는게 아니라는

안도감이 들었다 ㅎㅎㅎ

(역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게 정상이야 히힣)




이렇게 도깨비에 푹 빠져있던 난

ost앨범이 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충동구매를 해버렸다...ㅎ



그리하여 시작된

'도깨비 OST 앨범 개봉기'!!!!!!





먼저, 표지부터 보자면


훈훈한 단체컷이 보인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라는!!!!

(사진에서도 살짝 보여서 눈치 챘겠지만..ㅎ)




김신과 지은탁의 사진이 똳!!



겁나 감동 ㅠㅜ

저 두사진을 한 앨범에서

볼 수 있다니 ㅠ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




CD커버 앞 면과




CD커버 뒷 면




그리고 커버를 열면




쫘자자자잔~



CD1은 유명한 메밀밭씬

CD2은탁과 김신의 첫 만남씬

(개인적으로 넘나 마음에 든다..ㅠ)




CD1에는

드라마에 나왔던 OST들이 들어있고,


CD2에는

드라마에 나온 BGM과 나레이션이 담겨있다.





노래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CD2에 있는

공유 나레이션과 BGM들이

겁나 마음에 들었다 ㅎㅎㅎ

(듣고 듣고 또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함께 들어있는 가사집

(따라부를 때, 없어서는 안될 ㅎㅎㅎ)




뭔가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듯한ㅎ




펼쳐보면




첫 페이지 부터

장군시절 김신과

명언이 자리하고 있음

(사진에 심쿵.. 명언에 또 한번 심쿵..////)


뒷장들이 궁금하다면

직접 사서 보시길 히히히히히힣




그 다음에는

사진집!




캬아아아아


브로맨스 ㅠㅜ

겁나 심장 부서지는 줄..ㅠ

(표정 좀 보세요 ㅜ 미친듯..)




한 장 펼치면




역시 명불허전!

말이 필요없음..





그리고 가장 나의 시선을 끌었던

Filp Book !!!



*혹시 플립 북을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하여


플립 북 [filp book]

: 움직임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연속적으로 공통된 규격의 종이에

그리고 그것을 연속적으로 넘겼을 때

그림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애니메이션 기구.

책이나 공책의 한 귀퉁이에 조금씩 변해가는 그림을

한 장 한 장 그려 놓고 그것을 빠르게 넘기면

그림이 마치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것이 플립 북의 원리이다.


고 합니다.




플립 북 한 권에

총 두가지가 들어있었는데



첫번째는




저승이와 도깨비의 워킹씬(?)


이 장면에서 다시 한번

그들의 기럭지와 분위기를

실감했었다.




두번째는




도깨비와 은탁이의 뽀뽀씬


둘의 귀여움이 몇배 더 돋보였던..ㅎ




이 두 플립 북을

몇 번이나

촤르륵 거리면서

봤다ㅎ





마지막으로

풀 세트 사진으로

마무우우우우리~





생각보다 알차서 더욱 흡족했다.




혹시 사고는 싶지만

몇몇 걸리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맛보기 겸 후기글을 써보았다.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해결되었길)





이상으로 글을 마친다. :D







-위글은 글쓴이가 충동구매를 통해 얻은 앨범입니다.-





난 어떤 음식이든

맛있다면 계절 상관없이

꾸준히 사먹는 성격이다ㅎ



점점 추워지는 요즘,

따뜻한 곳에서

차가운 거 먹는게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어

빙수를 먹으러 갔다.



최근 먹어보고 싶은 목록에 있던

설빙 티라미수 빙수

선택!!



사진을 보기에 앞서

특히나 이번 사진이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므로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ㅎㅎ







과연

사진과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티라미수 빙수 등장!!!

(함께 먹을 아메리카노도 시켰다.)





빨리 먹으려고

급하게 찍다보니

사진 퀄리티가 많이 떨어진다..;;



그래도

사진과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다.



근데

비주얼에 너무 신경을 써서 그런지

먹기 딱! 불편하게 되어 있음...


위에 뿌려진 초코들이

살짝만 건드려도

후두둑...

(아까워..ㅜㅠ)

단점이라면 단점인 것 같다.




원래 나 혼자 먹었다면

위에 티라미수 같은 것들을

좀 먹고 비볐겠지만

같이 먹는 친구가

비벼먹는 것을 추천해서

비벼먹어보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비주얼 쇼크..ㅎ





*사진 주의;;; 실망이 클 수 있음 주의;;*







Aㅏ...

티라미수가 그렇게 떠났다..

비비지 말껄 그랬다...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비록

비주얼은 저렇지만

맛이 나쁘지는 않았다.



위에 올려져있던

티라미수도 생각보다 퀄이 괜찮았고

(물론 사먹는 티라미수가 짱이지만ㅎ)

내가 초코를 좋아해서 그런지

위에 뿌려져 있던 초코(?)들도

빙수와 잘 어우러졌던 것 같다.

그리고 같이 나오는 에스프레소를 뿌려먹는

뭐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다.



솔직히 말한다면

'맛있다'보다는

'나쁘지 않다'라는 표현이..ㅎㅎ

(저의 입맛에는..ㅎㅎㅎ)




이 쯤에서

한 줄 평을 하자면


'티라미수의 퀄이 나쁘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생각보다 먹기가 불편했고

맛있다기 보다는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이다.



그래서

다음에는 굳이 또 사먹지 않을 맛..??

이라고 할까..ㅎㅎ

(역대급 맛이라고 맛있어하는 사람도 있다..)



궁금한 사람들한테는

사먹어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해주고 싶고

티라미수가 자기 타입이 아니거나

별 흥미가 없다면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그럼 이상으로 글을 마친다 :D






-사먹고 돈이 조금 아까웠으나, 새로운 경험에 대한 도전의 대가라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꼭 내가 갈 때마다 없어서 먹지 못했던,

미니언즈 우유 (옥수수맛)!!!

(맛이 정말 궁금했는데...ㅎㅎㅎ)




거기다 마침!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나오고 있어서

더 더욱 구매 욕구가 상승하고 있었다~




그래서 보자마자

주저없이 구매!!



따란~!!



(누가 봐도 크리스마스 에디션이죠??ㅎㅎ)



산타 모자에 니트까지ㅋㅋㅋ

진짜 너무 귀여웠닼ㅋㅋㅋㅋㅋㅋ

(취향저격!!)






앞 모습은 이렇고!

사진에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옥수수 추출물 1.0% (고형분함량 50%)

저지방가공유/ 270ml (200kcal/1회 제공량 270ml)


라고

적혀있다!!

(혹시나 궁금해할까봨ㅋㅋㅋ)





뒷 모습이다.

(모자와 옷이 잘 입혀져있죠?ㅎㅎ)



뒤에 성분이 잔뜩 적혀있는데,


정제수, 원유(국산)40%, 탈지분유(미국산),

액상과당, 옥수수추출물{고형분50%,

[옥수수(국산)66.70%, 곡류가공품(옥수수62.71%,

정제수, 백설탕, 정제소금), (태국산)33.3%]}1.0%,

합성착향료(군옥수수향,옥수수향),

정제염, 유화제, 안나토색소우유함유 ...


라고 적혔있었다.

(글씨가 잘 안보여서 정확하지 않으니 직접 사서 확인하시길..ㅎㅎ)




이제 맛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맛은 옥수수맛인데

우유여서 그런지 부드러운 맛이 강했다.

내가 옥수수를 좋아해서 생각보다 괜찮았다!

(옥수수향도 Not Bad~)


하지만,

절반 이상 마시니 좀 느끼한 느낌이..;;

그래서 결국..

시간을 두고 나눠서 마셨다ㅎㅎ

(저의 개인적인 입맛임을 알려드립니닷 :D)


참고로 같이 산 친구는

맛있다고 잘만 마셨다.





통이 귀여워서 재활용하고 싶었으나

우유가 담겨있던지라;; 잔향이 남아있...

(은은한 옥수수 우유향이..ㅎㅎ)

그래서 그냥 기념으로 가지고 있을까 하다가

지저분한 나의 방을 보고 포기...ㅠㅜ

(덕분에 필요없는 물건들도 처분함..아깝긴 했지만ㅜ)



안녕 미니언즈...흡ㅠㅜ

(사진으로 기념하는 걸로..)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한 줄 평은


'옥수수맛이 짙고 우유여서 부드러움이 강하다.

하지만 절반 이상 먹으면 물린다. (느끼해져서..?)'


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의 주관적 입맛입니다!)




만약,

다음에 사 먹는다면

하나를 사서 나눠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옥수수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사먹어 봐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친다 :D





-색다른 경험이었고 그에 비해 가격은 저렴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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