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이폰7을 구매했다~








아이폰5를 애용하고 있었는데

뭣도 몰랐던 나는 계속해서 소프트웨어 업뎃을 해댔고,

결국 점점 폰이 느려져갔다 ㅜㅠ

(나중에야 업뎃이 마냥 좋은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음;;;)





그래서 폰을 바꾸기로 결심을 했고!

원래는 6S를 사려고 하였는데...

주변의 이야기들과 구매 조건을 따져보니 7을 사도 손해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







(그 덕에 금전적으로 쵸큼 쪼달리기 시작하긴 하지만ㅎㅎㅎ 괜찮아 7이니깐ㅎ)









5에서 7으로 바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후회하지 않는 선택인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

(속도 부터가 무궁화타다가 비행기 타는 느낌ㅋㅋㅋㅋㅋㅋ 고장으로 인해 5가 느려졌기에ㅎㅎ)









7을 갓 받았을 때의 모습!!!

(두근두근ㅎㅎㅎ)









설레이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고,

상자를 오픈!!!!



(가장 핵심인 아이폰7은 맨 마지막에 공개ㅎㅎㅎㅎ)










안에 들어있는 충전기와 이어폰을 확인해보는데!!!








그 말로만 듣던 에어팟???!!!!!

(난 구매 한 적이 없는데?? 난 행운아??!!!ㅋㅋㅋㅋ)







이 설렘도 잠시....









Aㅏ... 역시....ㅎㅎ...

내가 똥멍청이 였던 거넵......

그런거였네.....



그래도 새 이어폰이 생겨서 좋닿ㅎㅎㅎㅎ








근데 7 특성상 잭이 없어

일반적인 이어폰 사용을 못한다고 들었는데

그럼 '이어폰을 어떻게 쓰지'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발견!ㅋ








너무나도 센스있게 이어폰 포장 뒷편에 고이 모셔져 있었다.

(역시 애플 ㅎㅎ)










이제 대망의 아이폰 7!!!!!!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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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










꺼낼 때 빛이!!!! 막!!!!!

내 선택에 후회가 쏴악!!!!

없어지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유광보다 무광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역시 블랙은 무광이지!'를 외치며

매트블랙을 구매했다.





(사진 찍을 때 포장지 제거를 안해서...ㅎㅎㅎ)






저 포장지 속으로 보이는 무광....

앞으로도 오래오래 쓸 맛이 날 것같다ㅋㅋㅋ












마지막으로 전원 ON~






5에 지문인식이 없어서 너무나도 아쉬웠는데

키자마자 지문부터 인식시켰다ㅋㅋㅋㅋ





(하루에도 몇번씩 지문 인식 시키는중ㅋㅋㅋ)






확실히 속도도 엄청 빠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방금전까지 난 아이폰5를 사용하고 있었다. 심지어 느려진..)


128기가여서 용량걱정도 없고,

사진기능도 훠~얼씬 좋아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사진 걱정은 없어진걸로ㅎ)



그 밖에도 개선된 많은 기능이 있지만

나열하기엔 너무 많기에...

(나는 자칭 애플 성애자...ㅎㅎ)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 중에

저처럼 어리석게 업데이트를 꾸준히 나올 때 마다

하셔서 불상사를 겪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며

여기까지 아이폰 7 후기를 마칠께요!









-아 참고로 이 아이폰7은 제가 한푼두푼 모으고 모아 직접 산겁니다..핳-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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