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까지 치느님을 모실 땐,

주로 튀김옷을 우선으로 했었는데

(바삭바삭한게 좋아섷ㅎㅎㅎ)

그로인해

지코바를 완전 잊어버리고 있었어여...




그러던 어느 날!

여느때처럼 치킨을 먹으려고 하는데

같이 먹기로 한 언니가 지코바 이야기를 했고

그제서야 잊고 있던 지코바 맛이 생각이 났어요ㅋㅋ

(어릴 때, 한 두번 먹고는 그 뒤로는 안먹었던...ㅎ)


사실 제가 그렇게 지코바를 좋아하진 않았는데

'지코바는 치밥이 짱이야!! 진짜 꼭 먹어봐야해!!!'라는

언니의 말을 듣고 홀랑 넘어가 주문을 했어요!




치밥하기 좋은 순살양념구이로!!!

같이 먹는 언니가 매운 걸 되게~좋아해서

매운 맛을 시키기로 각오(?)를 했는데!

(제가 매운 걸 되게 못 먹어여..싫어하는건 아닌데..ㅎ)


치킨집 아저씨가 매운 맛은 진짜~맵다고 하셔서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여

보통맛 + 매운맛 으로 결정했죠!

(이 땐 몰랐어요. 매운맛 안시킨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ㅎㅎ)

그리고 치밥을 위한 햇반과 치킨의 단짝 콜라를 함께

주문 했답니닷!!!




그렇게 주문 후, 설렘과 기대를 갖고 기다리던 끝에!!!!!!

.

.

.

.

.

도착!!!!!!



(우왕ㅋㅋㅋㅋ기대기댘ㅋㅋㅋㅋ)




위에서 이야기했지만!


저희가 주문한 메뉴와 가격을 알려드리자면,



순살양념구이(보매) - 18,000원

음료 사이즈업 - 1,000원

햇반 - 1,500원



입니닷 :D


(콜라는 원래 주는거더라구요ㅎ)





이제

개봉~~~~~박두



(Aㅏ....실물보다 사진이 못 나왔다...)




이번엔 근접샷!







보기만 해도 침이.....




일단 살들이 대부분 촉촉했어요!

뻑뻑살이 적어서 좋았어욬ㅋㅋㅋ

(같이 먹는 언닌 애타게 뻑살을 찾았으나..나만 개이득ㅎ)

그리고 중간중간 보이는 청양고추들이

맵기를 알려주네요..








이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맛있....???!!!으억!!!!




생각보다 맵더라구욬ㅋㅋㅋㅋㅋ

(급히 콜라 섭취!!! 더 아픈건 함정ㅋ 탄산때문엨ㅋㅋ)

매운 맛보다 덜 매운건데도...

제 입에는 어찌나 맵던지...

(매운 맛 안한게 진짜 다행이었어요.)

매운 것 잘 먹는 언니는

닭만 먹을땐 괜찮다고 하다가

고추를 하나둘씩 집어먹더니

맵다고 하더라구욬ㅋㅋㅋㅋ

(매운거 정말 잘 먹는 언니에요ㅎㅎ)




근데

매워도 맛있어서 그런지

젓가락질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결국,

치밥할 양만 남기고 다 먹었습니닼ㅋ





2차 치밥타임!!

(아직 끝내긴 아쉬우니..ㅎㅎ)






평소엔 딱히 치밥을 먹지 않았는데

(치밥할 소스가 없는 치킨만 먹음ㅋㅋ)





진짜 맛있었어요.

진심 아무것도 안 보태고

정말 맛있습니다. 치밥




다들 왜 '지코바하면 치밥이다.' 라고

하는지 몰랐었는데

이제는 알겠네요.

지코바 = 치밥

무조건 이에요.

안 먹으면 후회할지도!

(안 먹는 사람이 없을 것 같긴 하지만)




(설거지가 귀찮아 종이컵으로..ㅎㅎ)



이렇게 밥과 쓱싹쓱싹해서 먹으면

진짜 마무리가 딱! 되요.


항상 치킨 먹고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게 말끔히 해결되는 느낌이랄까ㅋㅋㅋ

암튼 정말 추천입니다!!!!





이쯤되면

한 줄평이 나와야겠죠??ㅎ



한 줄평은

'보통+매운 맛이 신의 한 수 였고,

함께 주문한 햇반 값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애용해야겠다.'

입니다.




매운 걸 잘 못드시는 분들은

보통맛이나

매운 맛을 먹어 보고 싶다면

보통+매운 맛을 추천합니다.

(제가 매운 걸 잘 못먹어서ㅎㅎㅎ)


매운 걸 잘 드시는 분들은

보통+매운 맛이나

매운 맛을 시키셔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그럼 이상으로

글 마칠께요 :D








-치밥의 세계로 처음 입문했네요ㅎㅎ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글 쓰니깐 또 먹고 싶다...ㅠ-




제가 종종 아이스크림에 관해

글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 이야기를 왜 하냐구요?

네. 그래요.

여러분의 생각처럼

아이스크림 이야기를 쓰려구욬ㅋㅋㅋ

(져아져앜ㅋㅋㅋ)





이번에는

'미니스톱 소프트 아이스크림'

입니다!!!!





전에 언급한 적이 있는데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아이스크림 참 좋아해요.

왜냐면 아이스크림은 4계절 먹기도 좋고

종류도 많고, 맛도 많고.. 장점이 너무 많아여..ㅎㅎ

(제가 글에서도 설레발을 쳐도 이해해주시길..)





요즘 제가 푹 빠져서 사먹는 아이스크림이

바로 소프트 아이스크림 이에요.





가장 좋아하는 것은

맥도날드 소프트아이스크림!!!

(진짜 여긴 왠만한 매장 다 소프트해..얼음없고..)





그렇지만 맥도날드를

자주 갈 수 없어서

그 대신 미니스톱을 찾고 있답니닷ㅎㅎ





처음 미니스톱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기뻤던지..ㅋㅋㅋㅋ







얼른 달려가서 샀었어욬ㅋㅋㅋ




맛을 보니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콘도 눅눅함 없이 바삭바삭하고!

밀크 맛도 괜찮고!!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매장마다 차이가 있다는 거...??

진짜 소프트한게 있는 반면,

얼음보숭이같은 것도 있어여...

(딱! 받고 얼음이 씹히면..씁쓸..)


그래도

주변에서 쉽게 사먹을 수 있다

장점이 매번 저를 유혹하더라구요..

(잘 걸리길 비는 수 밖에ㅎ)





그 뒤로도




(아이스크림 크기 좀 봐요..진짜 너무함..ㅡㅡ)




사 먹고

사 먹고

또 사 먹었어요~

(저렇게 망해도 항상 새롭게 기대했음ㅋ)





(가장 최근에 먹은 사진ㅎㅎ)





먹다보니 알 게 된 점은

어느 새,

콘이 초코로 변해있더라구요!!

(바뀐건지 매장차이인지는 몰라요...ㅎ)




물론 초코 콘이라고

완전 초코같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리지널 보단 좋은 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 취향입니다만..)






먹은 횟수는 많은데

그에 비해 사진이 좀 부실하네요ㅎㅎ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아이스크림에 대한 저의 사랑이 표현된 듯 싶네요.





소프트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사 먹는 걸 추천해요!!

이미 드셨을 수도 있지만..ㅎㅎㅎ

근데 매장마다 차이가 좀 있어서

성공률을 장담하기는 어렵답니다.ㅎ



그리고 가격은..

(저는 좋아하기에 투자하지만)

비싸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이상으로 글 마칠께요 :D









-저는 아직도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답니다..하하하핳-




예전에 티비에서

일명 '하얀 토마토 파스타'라고

토마토 파스타 위에

하얀 크림이 잔뜩 올라가 있는 파스타가

화제였었던 적이 있었는데

(내가 본 게 서가앤쿡인지는 모르겠다ㅎ)



호기심도 생기고

토마토와 크림 둘 다 먹을 수 있다는 부분이

아주 매력적이어서

'언제가 한번은 먹으리라..' 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기 위해 메뉴를 정하다가

서가앤쿡을 가게 되었고

아무 생각없이 메뉴를 정하다가

메뉴판에서 저 파스타를 발견했다!!!

(대박ㅋㅋㅋㅋ 잊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




그래서 주저 하지 않고

바로 주문!!!!

(반대하는 애들도 있었으나 무시...ㅎ)




하얀 토마토 파스타 뿐만 아니라

다른 맛있는 메뉴들도 함께 주문했다.

(뭘 시켰는지는 밑에서 나올 예정)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가장 먼저 나온 메뉴는??!!






스테이크 샐러드 피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메뉴다.

샐러드 소스가 참 마음에 들기 때문ㅎㅎ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려요~





그 다음 메뉴는!!!






드디어 나왔다!!!!


하얀 토마토 파스타 ♥

(괜히 두근두근)




겉보기엔 하얀 크림 파스타 같지만

속을 들춰보면!





요렇게 토마토 파스타가 스윽~



보니까 위에 크림과 토마토 파스타를 섞어서

로제 파스타로 드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과감히(?) 섞어먹지 않았어요ㅎㅎ

최대한 안 섞이게 토마토 파스타를 건져서

위에 크림을 떠서 얻어먹는 방식??

(뭔가 섞어먹기 아까워서..ㅎㅎ)




근데 제가 너무 기대한 탓인지

생각보다 만족감이 덜 했어요...

뭔가 아쉽다랄까....



궁금한 분들께는

나쁘지 않으니 추천해드리지만

굳이 그렇게 찾아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어요..ㅎㅎ




이번엔 한 상 메뉴!!





목살 한상



같이 있던 한 친구가 가격대비 비추라고 했는데

다른 친구가 조용히 저 메뉴를 시켰어욬ㅋㅋㅋ

(먹어보고 싶다고 ㅎㅎㅎ)




저희 같은 경우는

목살 한상에서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

게살 오이스터 파스타(선택사항)

로 주문했어요!




한 상 메뉴가 궁금하신 분들은

서가앤쿡 사이트에 가보시면,

한 상 메뉴도 잘 나와있어여!!

(선택사항이 많아옇ㅎㅎㅎ)

[서가앤쿡 PC홈페이지_한상메뉴]

[서가앤쿡 Mobile홈페이지_한상메뉴]







목살 한 상에서 메인을 맡은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서가앤쿡은 정말 목살 메뉴가 최고인듯ㅎㅎ

(왠만하면 평타 이상인 것 같아여ㅎㅎ 제 주관적 평가)




그리고 선택사항 중 저희가 고른





게살 오이스터 파스타



사이사이로 보이는 저 붉은 물체는

새우가 아니라 게 에욬ㅋㅋㅋㅋ

(사진으로 보니까 새우같다는 말이 많아섴ㅋㅋ)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여

그렇지만 해산물 싫어하는 분들께는

어떨지 모르겠네욥...

(전 크게 가리는 음식이 없어서..ㅎㅎㅎ)






마지막으로 감자튀김도 함께 줘서 좋았어요.

(내가 감튀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 ٩( ᐛ )و )




따로 사진은 못 찍었지만

그 외에 콘 샐러드와 각종 소스들도 있답니다!



한 상은 생각보다 좋았어요!

이것저것 여러개 먹는거 좋아하시는 분께는

괜찮을 것 같아요.

(양보단 종류를 중요시 하시는 분들!!)





드디어 마지막 메뉴에요.





새우 필라프~




보통은 목살 필라프를 자주 먹었었는데

이미 목살 메뉴가 있었으므로

새우 필라프를 주문했어요.



근데 새우 필라프도 만만치 않게

맛있더라구요.

새우 크기도 크고

(크기가 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훨씬 씹는 맛도 있고 좋았어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목살 필라프를 더 좋아합니다만...

앞서 말했듯이 목살 메뉴가 있어서..

(전 메뉴의 다양성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ㅎㅎ)






위에 있는 저 계란과 함께 먹으니

더욱 좋았어요ㅎㅎㅎ





진짜 어지간하면 서가앤쿡에서는

망하기 어려운 것 같아욬ㅋㅋㅋ




한 줄 평은

'여러사람과 함께 와서 먹기 좋고,

왠만한 메뉴들은 평타이상이라 괜찮은 것 같다.'

라고 하고 싶네용.




하지만 혼자와서 먹기엔 약간 가격이 있는 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래서 서가앤쿡가실 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오면 좋을 것 같아요!

목살 메뉴는 하나 이상 드시는 걸 추천하구요~ㅎㅎ




그럼 이상으로 글을 마칠게요~ :D







-위 음식들은 친구들과 함께 돈을 내고 사먹은 것 입니다ㅎㅎㅎ 혼자가긴 가격이 부담스러우니깐 히힣-




항상 나에게 만만한

편의점ㅎㅎㅎㅎ




진짜 편의점은 가격대비 쩌는 것 같다.

맛도 항상 평타이상이고!!!





그래서 그런지

요즘 편의점을 자주 가게 되는데,

많은 종류들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아이스크림!!!!!!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

'아이스크림'이다.

(내 살의 1/3은 아이스크림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흡ㅠ)



아이스크림은 사계절용인듯

봄은 날이 좋으니 먹고,

여름은 날이 더우니 먹고,

가을은 날이 쌀쌀하니 먹고,

겨울은 날이 추우니 먹고.ㅎㅎ

(가을, 겨울에는 아이스크림이 잘 안녹으니깐 힣)


네. 그래요.

이정도로 좋아해요. 아이스크림






요즘은

편의점에서 엄청 핫한 아이스크림들이

많이 나오는데

(눈 여겨 보고 있었다.ㅎ)




그중에서

내가 고른 아이는

'라벨리 생초콜릿 아이스크림' 이다.

(인터넷에 보니까 괜찮아보이길래 선택!!)





(봉지에 그려진 사진이 내 눈길을 끌었음...)





진짜 보기만해도

사먹고 싶어지는 비주얼...

(과연 내용도 같을지..)




처음 먹어보는 거라

순간 고민되었지만

생 초콜릿이니까 도전!!!




봉지를 뜯어보니





이렇게 생겼음.

(가격에 비해 크기가 작은편ㅠㅜ)





녹기전에

빨리 먹어야 하므로 바로 개봉!!

(진짜 집오자마자 뜯어서 먹기 시작했다ㅋㅋ)




(끼약!!! 저 생초콜릿의 자태 좀 봐...)




개봉하니

저렇게 초콜릿이 나를 반겼다.

(심쿵...)




주저없이 숟가락을 갖다 댔는데

생각보다 꽁꽁 얼어서

손으로 녹이면서 먹기시작했다.



심지어 음미하면서 먹으려고

작은 숟가락으로 먹었음ㅋㅋㅋㅋㅋ





그렇게 먹다가

사진 안 찍은게 생각나서 급하게 찍음ㅎ

(원래 한번 먹기 시작하면 다들 그렇잖아여..그쳐??ㅎ)




(열심히 파먹은 흔적이..ㅎㅎㅎ)




보다시피

위에 생초콜릿이 있고,

밑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자리하고 있다.



초콜릿과 바닐라의 조합은..

말 안해도 아시져..???



진짜 망할 수 없는 조합으로

만들어 놔서 그런지

끝까지 맛있었다.. 굳!




한 숟가락 딱! 퍼서 먹으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생초콜릿 맛이 입을 감싸고

뒤에 바닐라 맛이 깔끔하게

초콜릿을 뒷받침하는 맛이랄까???!!!




정말 진심 내 취향이었음!!!!

(먹는 내내 너무 행복했어..ㅠ)





근데

가격이 크기에 비해

비싼편이어서...

자주는 사먹기 어려울 것 같다...ㅠ

(난 거지니깐...쭈굴..)





한 줄 평은

'진짜 초콜릿&바닐라는 망할 수가 없고 맛이 진짜 보장되어있으나,

가격이 비싼 편이어서 여유로울 때 한번씩 사먹으면 좋을 것 같다.'

라고 표현하고픔..




가격만 좀 더 저렴했어도

애용했을 아이스크림인데...

(취향저격이었는뎁..)





암튼!

생 초콜릿 좋아하는 분들께는 추천!!

초코&바닐라 좋아하는 분들께도 추천!!


만약 돈이 부담된다면,

좀 비추...

(내 마음에 들었을뿐...ㅎㅎ)

그렇게까지 꼭 먹어야하고

그럴 정돈 아닌것같아여ㅎㅎㅎ




그럼 이상으로 마쳐여 :D






-위의 아이스크림은 제가 큰 맘먹고 구매한 제품이에여.. 누가 좀 사줬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여ㅎㅎ-




요즘 입이 심심해서 간식거리를 살겸

집 근처 편의점을 향했다ㅎㅎㅎ

(밥보다 간식이 좋다...힣)




오늘 가본 편의점은

GS25 편의점!!!!!




이왕이면
gs25에서만 먹을 수 있는!
그런 간식이 없을까 하고 찾던 중 발견된
'고구마임당'



일단 이름이 귀여웠고
생긴게 찰흙으로 만든 것 같기도하고..
맛은... 먹어보지 않았으므로
도전정신으로 구매!!
(원래 항상 먹던 거나 맛이 보장된 것만 먹는 나란여자...ㅎ)





먼저
찰흙으로 빚은 것 같은 비주얼 공개!!ㅋㅋ


(잘 만든 고구마 찰흙같음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취향 저격ㅋㅋㅋ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고구마ㅋㅋㅋㅋ

(먹기위해라기 보단 눈요기거리로??)





(꺼낸 모습)





꺼내니까 진짜 더 고구마스러움ㅋㅋㅋㅋㅋ

(사진처럼 딱 저렇게 생김ㅋㅋㅋ)



무슨 고구마 과자, 빵 이런것 중에

저정도 퀄은 없었는데

보기만 해도 고구마 먹는 기분이 들었음ㅋㅋㅋ






진짜 안 건들고 싶었는데..

속이 궁금해서

두 동강을 내보았음 ㅠㅜ



(두 동강 낸 모습)




앜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만들었엌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어떻게 저런 디테일을..!!!'이라는 생각이

절로 날 정도로 쩌는 듯ㅋㅋㅋㅋ





진짜 자색고구마처럼

겉은 자색이고,

속은 우리가 알고 있는 고구마가...ㅋㅋㅋ






가까이서 보면



(볼수록 신기ㅎㅎㅎ)





맛은 그냥 고구마맛이나고

고구마라서 그런지 퍽퍽함...

(촉촉하게 생겼는데 퍽퍽해서 놀랐음;;)

그리고

약간 먹을 수록

입에 달라붙는 느낌????






한 줄평은

'구매욕구를 상승시키는 비주얼이지만 굳이 2번이상 사먹을 정도는 아니다.'

라고 표현하고 싶다.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평입니다ㅎ)




혹시,

사먹어보고 싶다면 한번정도는

먹어봐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고구마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종종 사먹을 것 같은 맛..??





아무튼

새로운 경험치곤 괜찮았다.

이상으로 글을 마친다 :D







-고구마임당은 정당하게 저의 코묻은 돈으로 결제하였음을 밝힙니다ㅎㅎ-





명상에 대한 첫 기억은

어릴 적 부모님의 반강제로 마음수련에서 하는

청소년캠프에 갔을 때로부터 시작되었다.

(문제가 있는 아이는 아니었지만 부모님은 내가 좀 더 집중력있고 차분해졌으면 했나보다..ㅎㅎㅎ)

처음에는 싫었다. 친한 친구들도 없고ㅎㅎㅎ


그래도 그곳에서 친구들이 생기고 나서는

나름 캠프 생활을 재미있게 했던 것 같다.

청소년캠프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명상도 하긴 했는데

놀이 프로그램도 꽤 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명상 시간이 더 많았다… 그래서 지루하고 싫었던 기억이 더 많은 것 같다..)

아무튼 그렇게 캠프를 마치고 돌아왔고

나는 스스로의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

그냥 좋은 추억 쌓기 정도로 생각하고 만족한 정도..??

 

 


 

그런데 생각 치도 못한 부분에서 변화가 생겼다.

바로 집중력!!!

그래서 성적도 오르고

뭔가 전보다 편안한 학교 생활을 해왔다.

(성적이 올라서 좀 좋았음ㅋㅋㅋㅋㅋ 근데 그 때는 명상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 했었음ㅋㅋㅋㅋㅋ)

 

 

 


그렇게 나의 시간을 흘러갔고

어느 새 고3이 되어있었다.

3이 되니 생각해야하고 준비해야하고,

고민해야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어릴 때는 시키는 대로 하라 더니 이젠 알아서 하라고 해서 더 혼란스러웠던 것 같다.)




마음수련하기 전 복잡한 머릿속


그래서 그런지 내 머릿 속, 마음 속이 복잡 복잡……

20대가 되어서도 크게 달라지는 건 없었다

 

 


 

이 문제점(?)을 해소할 해결방안을 찾던 중

문득 떠오른 게 바로 명상이었다.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거부감은 없었지만 좀 고민이 되긴 했다.

아무래도 명상하면

주변에서는 그닥 긍정적인 반응이 없었을 뿐 더러

요즘 이상한 것들이 워낙 많아서 좀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려고 했다.

 

 


 

그 때,

아빠가 내 손에 마음수련 대학생캠프 찌라시를 쥐어 주었다.

웬만하면 시간을 더 가져볼까 했지만

그 시간들이 아까웠고 찌라시를 읽어보니

예전에 갔던 청소년용 캠프가 떠올라 속는 셈치고 가보기로 했다.

(우리 부모님이 깐깐한 편이라 부모님이 추천해준 것들은 거의 평타 이상의 것들이었기에 선택이 조금은 쉬웠다.ㅎㅎㅎ)

 

 

그렇게 나는 캠프에 신청을 넣었고 갈 준비를 마쳤고 캠프에 갈 날을 기다렸다.

그동안 친구들도 만났는데 그 때 친구들의 반응이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니가 왜 명상을 하냐’, ‘장래희망이 성인군자세요?’, ‘꿈이 간디이신가봐요ㅎㅎ라는 등등의

말들을 들었는데 웃기기도 하고 걱정 어린 눈빛들이 고맙기도 했다.

(그냥 친구들 반응이 재미있어서 적어보았닼ㅋㅋㅋㅋ)

 

 

 


 

캠프 당일 날,

나는 아빠의 차를 타고 캠프장으로 향했다.

캠프장에 도착하고 나서는 내 또래로 보이는 사람들이 내가 숙소 찾는 걸 도와주었다.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늦은 편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잘 보이지 않았고

그래서 약간 걱정이 앞섰다…

(사람들이 얼마 안 왔을까봐…ㅎㅎㅎㅎ)

방을 딱 도착하고 나서 같이 방을 사용할 사람들을 둘러보았는데 나처럼 평범한 사람도 있는 반면

좀 무서워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앞으로의 캠프 생활이 쵸큼 걱정되기 시작했음…;;;)


방안에도우미라고 하는 20대 언니가 있었는데

(이름이 아니라 호칭(?)같은 게 도우미다.)

친절하게 앞으로 생활적인 부분을 알려주고 내가 쓸 자리를 정하라고 했다.

다행히도 나와 동갑인 친구 옆에 자리를 잡았고

그제서야 마음이 좀 놓였다ㅎㅎ

 

 

 


 

이제 본격적인 캠프 생활이 시작되었다.

처음에 무서워 보였던 언니들도 함께 생활하며 알아가다 보니 참 좋은 언니들이었다.

(내 나이가 그 방 막내였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되게 많이 챙겨주고 이쁨을 받았음ㅋㅋㅋ)

방 사람들과 친해져서 캠프 생활이 점점 즐거워졌다.

 


일화를 하나 이야기하자면,

캠프에 가기 전 다이어트를 빡시게 하고 5~6키로까지 빼고 갔던 나인데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지 생활이 편해서 그런지 다시 살이 붙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중간에 정신을 차려서 원래로 돌아간 정도는 아니었다ㅎㅎ

(헬스비가 아까워 좀 짜증나긴 했다..내 노력과 시간이 아까워이 악물고 식단조절까지 했는데…)

 

 

그리고 비록 명상 시간이 길어서 지루했지만 그건 이미 알고 왔기에 문제가 되진 않았고

내가 선택해서 왔기에 참고 집중하려고 했다.

(하지만 명상 위주로 일정이 잡혀있다 보니 몇 번이고 내 선택을 후회할 때도 있었음ㅋㅋㅋㅋㅋ)

근데 항상 내가 여기 온걸 후회하려 치면

명상 말고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해줘서

알고 준비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우연의 일치인가 싶기도 하며 시간이 흘렀던 것 같다.

 

 

 


 

확실히 다른 것들을 신경 안 쓰고 명상에 집중해서 그런지 집중력과 인내는 늘어가는게 느껴졌다.

(안 늘수가 없다ㅋㅋㅋㅋㅋㅋ 명상하려면 집중해야 하고 계속 앉아있어야 되니까 인내는 덤)

 

다른 것들을 안 쓰게 된다는 건 많을 것을 포함하는데

그 중에 가장 첫번째가 이었다.

오자마자 폰을 거두었기 때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홈페이지에 안내 아닌 안내가 나와 있긴 하다..ㅎㅎㅎ

[ 내]

위에 눌러서 들어간 후, 맨 밑에 있는 FAQ 에서 캠프생활 누르면 나온다..

(진짜 안내 되어 있나 직접 홈페이지를 샅샅이 뒤져 찾았다 ㅎ)

 

 

솔직히 당황스러웠다....

진짜 폰을 일주일 동안 못쓰게 된다니

내가 앞에서 무서운 사람이 있다고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첫날 폰을 거두는 데 한 언니가 화랑 짜증을 내면서 (막 욕도 하고;;;) 폰을 반납했기때문이다

(알고 보니 그 언니는 반강제로 온 거 였음ㅋㅋㅋㅋ)

사실 처음엔 폰 없이 어떻게 사나 라는 생각도 들고,

불편함을 느끼기도 했는데 하루이틀 지나니까 생각도 안났음ㅋㅋ

(그래도 여길 가길 고민한다면 일주일간 폰을 사용하지 않는 건 각오 해야 함ㅎ)

 

 


 

그리고

명상시간은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 하는 것 같다.

(시간표는 잘 안봐서 기억이 안나지만 체감은 밥먹고 명상하고 쉬고 명상하고… 이것만 반복한 것 같닿ㅎㅎ )


위에서 말했던 대로

가끔 서프라이즈로

명상 외의 다른 프로그램도 하고..ㅎㅎ

다른 프로그램이긴 한데 명상과 아예 관련 없는 것들은 아니다.

명상에 도움이 되게 상담을 한다 던지

스스로를 더 잘 돌아볼 수 있게 함께 활동하는 프로그램 같은 것들을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야외에서 다 같이 춤춘 거…?????ㅋㅋㅋㅋㅋㅋㅋ

(딱 보면 알겠지만 밑에 사진이 그 증거다ㅎㅎㅎ)



마음수련 대학생캠프 때 춤추던 모습

(실제로 내가 참가했던 캠프때 사진이다ㅋㅋㅋㅋ)

 

 

아침, 점심, 저녁으로 야외에서 (사진에 보이듯이 무대도 있음ㅋㅋㅋㅋ) 체조도 하고 춤도 추는데

난 처음에 질색을 했음

(참고로 난 음치, 박치, 몸치다흡 ㅜㅠ)

도우미 언니가 매일 끌고 가서 강제로 거기 서있었는데

서있는게 더 뻘쭘해서 들썩이는게 전부였었다.


근데 하루하루가 지나고

마음이 가벼워졌다고 해야하나

편안해졌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래서 어느 새 따라 춤을 추고 있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때 좀 벅찼다.

내가 춤을 추고 있다는 것보다

그냥 내 마음이 너무 자유로워서ㅎㅎㅎ

부모님이 엄격해서 항상 억압 아닌 억압을 받고 자랐고

뭔가 항상 마음에 응어리진 것처럼 답답하기도 하고 불편했는데


다 같이 춤을 추고 있는 그 곳에서

함께 하고 있는 내 모습과 그 때의 내 마음이

너무 낯설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벅차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다.

그냥 좋았다, 그 자유로움이.

그래서 캠프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그렇게 일주일 캠프를 마치는 날,

많이 아쉽고 한편으로는 행복했다.

 

일주일 동안 함께 생활했던 친구들과 언니들과

헤어진 다는 게 아쉬웠지만

이곳에 와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상을 통해 발전된 내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덤으로 마음까지 편안해졌기에 행복했다.


물론

다른 곳에서도 함께 생활을 하면 정도 들고 좋았겠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명상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서로의 마음이 편안하고 자유로워졌기에 더 좋았던 게 아닐까??? 물론 나만의 생각이다.)

 

 

 



 

혹시 마음수련 대학생캠프를 갈 지 고민을 하고 있다면

한 번쯤은 가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나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어떨 지 모르겠지만

다른 건 몰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고

새로운 경험 부분에 있어서도 괜찮은 것 같기때문이다.

그럼 이상으로 글을 마친다. :D











-참고로 이 글은 제가 제 돈주고 간 명상캠프 후기 입니다. 애매한 후기들 밖에 없길래 올렸어요.... 그냥 그렇다구요ㅎㅎ-




생애 처음으로 아이폰 유료 게임을 해보았다!!ㅋㅋㅋ

(글쓴이는 아이폰 사용자 입니닷ㅎㅎㅎ)





왠만하면 폰게임은 잘 하지 않는 편이다.

(용량만 차지하고..쉽게 질리고...)

요즘에 내 눈을 끌만한 게임도 없었고...








그런데

이런 나를 유혹하는 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Monument Valley' ~~~!!!!



(실제 스토어에 이렇게 나와있다.)






보기만 해도 정말 해보고 싶었다.




행복하게도

나의 의지 덕분인지

결국, 난 이 게임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ㅎㅎㅎㅎ









모뉴먼트 밸리,

이 게임은 간단히 말하면

착시게임 이다.






주인공 아이다가 미로같은 길들을 통과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형식인데,

처음봤을 때는 도저히 갈 수 없는 길이지만

착시 현상을 통해 불가능해보이는 곳에

길을 만들어 목적지 까지 갈 수 있도록 되어있다.








나도 처음 할 때는

막막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하면 할 수록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다..ㅎㅎ



*사진을 보기앞서 미리 말하자면,

모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사진들이다ㅎ



(게임의 한 스테이지 장면이다. 뿌듯해서 캡쳐함ㅋㅋ)






이렇게 한 스테이지를 깨고 나면










또 다른 스테이지가 나오고


















이렇게 한 스테이지씩 깰 때마다

정말 그 기쁨은

게임 해본 사람들을 다 알거다.

(진짜 난이도 올라갈 수록 깼을 때 그 쾌감이란!!!! 크으으으~)






얼마나 빠져들어서 했는지

시간가는 줄 몰랐고

생각보다 빨리 모든 스테이지를 깨고

엔딩을 봤다ㅋㅋㅋㅋㅋㅋㅋ



엔딩을 봤는데도

끝이라는걸 믿고 싶지 않을 정도로

아쉬웠고 이미 다 한 게임이지만

자꾸 다시 하게 만드는 게임이었다..

적어도 나에겐..ㅎㅎㅎ






 스포일러는 하면 안되니깐

마지막 엔딩은

직접 스테이지를 마치고 해보시길ㅎㅎ







한 줄 평은

'깔끔하고 신비롭고 할수록 빠져드는

돈 쓸만한 게임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캐릭터, 스토리, 효과들 모두 다

취향저격이었음.....

진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다 모아놓은 게임이라

칭찬할 것 밖에 없는 것 같다..ㅎㅎㅎ

(물론 내 주변에도 별로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정말 꼭 한번 해보시길!!!

(친구가 가지고 있다면 친구폰으로라도 해보시길!!)

저한테 이 게임은 이정도로 좋습니닷ㅋㅋㅋㅋ







그럼 이만 마칠께요!

조엘르 였습니닷 :D







-이 게임 홍보하는 건 아닌데 진짜 취양저격이어서 그래요..나만 알고 싶지 않아서...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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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스킨을 다 쓰고 있던 찰나에

친한 언니의 추천으로 비쉬 스킨제품을 사게 되었다!

(그 언니의 생생한 후기가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ㅎ)




올리브영에서도 판매를 한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어째서 내가 가는 매장마다 비쉬는 없는지...하아.....

(무슨 운명의 장난도 아니고...딴 사람들은 한번에 잘만 사던데...)




그래서 거의 체념하고 다른 제품을 알아보던 중

근처에 올리브영이 있길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다.







그런데!!!!!!!

그렇게 찾기 힘들던 비쉬가

아무렇지 않게 뙇!!!!!!



(한 치의 주저 없이 바로 샀다...ㅎㅎㅎㅎ)







진짜 못사는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남의 일 같지만 그게 내 일이 될 수도 있어여....ㅎㅎ)









(넌 이제 내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렵사리(?) 얻게 된 비쉬 스킨!






정식 명칭은

'비쉬 놀마덤 푸리파잉 포어-타이트닝 로션'

이다. :D





이 제품의 특징으로 말할 것 같으면

'각질정돈/모공정화용 토너'

"각질,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부를 깨끗하게 정돈해주는 트러블 & 지성 피부용 토너"

라고 스스로 명칭 되어 있다.









앞 모습과








뒷 모습ㅎㅎㅎ






성분은


정제수 변성알코올 글리세린 소듐시트레이트

프로필렌글라이콜 살리실릭애씨드 시트릭애씨드

트리에탄올아민 피이지-60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

글라이콜릭애씨드 디포타슘글리시리제이트 향료

디소듐이디티에이 황색4호 녹색3호


라고 적혀있다.

(고대로 옮겨 적은 겁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성분보다는 믿을 만한 후기들을 찾아보고

상품을 구매하는 편이지만

성분을 보시는 분들도 있어서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았어욥!








이제 후기를 적어보면,

지금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일단 알코올이 강한 편이다.


이미 다른 후기에서도 접했고,

아까 말했던 추천해준 언니한테도 직접 들었지만

알코올이 강해서 뭐랄까 눈과 코도 시원해지는 느낌??

(약간 쎄~한 느낌이 난다는 표현이 비슷할지도..??)

그래서 바르고 눈을 뜨면 눈이 살짝 시큰거리며 따갑다.






만약 알코올 성분이 맞지 않거나 부담스러운데

비쉬 스킨 제품을 쓰고 싶은 분들이라면

알코올 성분이 빠진 스킨 제품이 있다고 하니

그걸 찾아보고 사용하시는 걸 추천한다.

(나도 후기를 찾아보다 그런 제품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






그리고 확실히 세수를 하고 나서

스킨을 바르면 깔끔하게 피부가 정돈되는 느낌이고

개운하게 마무리 되는 것 같다.

(직접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으나 사용단계 중이므로 생략ㅎㅎ)





제품에 적혀있는대로

나는 전형적인 트러블&지성피부여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잘 맞는것 같다.


계속해서 사용하게 되면 모공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그건 다 써봐야 알 것 같음!!






한 줄 평은

'효과는 괜찮으나 가격이 비싸서 계속 사용하게 될지는 미지수..?'

라고 표현하고 싶다.






가격이 크게 상관없으신 분들은

한번쯤 써봐도 괜찮을 것 같고

가격이 신경쓰이는 분들은 더 싸고 괜찮은 제품을

찾아보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란다!!






다음에는 더 괜찮은 화장품을 써보고

후기를 올리도록 할께요~~

이상 조엘르 였습니닷 :D






- 이 제품은 할인도 하지 않을 때 사서 정확히 제 값을 주고 샀습니다..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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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폰7을 구매했다~








아이폰5를 애용하고 있었는데

뭣도 몰랐던 나는 계속해서 소프트웨어 업뎃을 해댔고,

결국 점점 폰이 느려져갔다 ㅜㅠ

(나중에야 업뎃이 마냥 좋은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음;;;)





그래서 폰을 바꾸기로 결심을 했고!

원래는 6S를 사려고 하였는데...

주변의 이야기들과 구매 조건을 따져보니 7을 사도 손해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







(그 덕에 금전적으로 쵸큼 쪼달리기 시작하긴 하지만ㅎㅎㅎ 괜찮아 7이니깐ㅎ)









5에서 7으로 바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후회하지 않는 선택인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

(속도 부터가 무궁화타다가 비행기 타는 느낌ㅋㅋㅋㅋㅋㅋ 고장으로 인해 5가 느려졌기에ㅎㅎ)









7을 갓 받았을 때의 모습!!!

(두근두근ㅎㅎㅎ)









설레이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고,

상자를 오픈!!!!



(가장 핵심인 아이폰7은 맨 마지막에 공개ㅎㅎㅎㅎ)










안에 들어있는 충전기와 이어폰을 확인해보는데!!!








그 말로만 듣던 에어팟???!!!!!

(난 구매 한 적이 없는데?? 난 행운아??!!!ㅋㅋㅋㅋ)







이 설렘도 잠시....









Aㅏ... 역시....ㅎㅎ...

내가 똥멍청이 였던 거넵......

그런거였네.....



그래도 새 이어폰이 생겨서 좋닿ㅎㅎㅎㅎ








근데 7 특성상 잭이 없어

일반적인 이어폰 사용을 못한다고 들었는데

그럼 '이어폰을 어떻게 쓰지'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발견!ㅋ








너무나도 센스있게 이어폰 포장 뒷편에 고이 모셔져 있었다.

(역시 애플 ㅎㅎ)










이제 대망의 아이폰 7!!!!!!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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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










꺼낼 때 빛이!!!! 막!!!!!

내 선택에 후회가 쏴악!!!!

없어지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유광보다 무광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역시 블랙은 무광이지!'를 외치며

매트블랙을 구매했다.





(사진 찍을 때 포장지 제거를 안해서...ㅎㅎㅎ)






저 포장지 속으로 보이는 무광....

앞으로도 오래오래 쓸 맛이 날 것같다ㅋㅋㅋ












마지막으로 전원 ON~






5에 지문인식이 없어서 너무나도 아쉬웠는데

키자마자 지문부터 인식시켰다ㅋㅋㅋㅋ





(하루에도 몇번씩 지문 인식 시키는중ㅋㅋㅋ)






확실히 속도도 엄청 빠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방금전까지 난 아이폰5를 사용하고 있었다. 심지어 느려진..)


128기가여서 용량걱정도 없고,

사진기능도 훠~얼씬 좋아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사진 걱정은 없어진걸로ㅎ)



그 밖에도 개선된 많은 기능이 있지만

나열하기엔 너무 많기에...

(나는 자칭 애플 성애자...ㅎㅎ)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 중에

저처럼 어리석게 업데이트를 꾸준히 나올 때 마다

하셔서 불상사를 겪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며

여기까지 아이폰 7 후기를 마칠께요!









-아 참고로 이 아이폰7은 제가 한푼두푼 모으고 모아 직접 산겁니다..핳-

그냥 그렇다고요.


조엘르입니다! :D
(참 오랜만이죠??ㅎㅎㅎ)


이번에는 치킨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일이 있어 전북에 있는동안 먹어보지 않은
치킨 집을 찾던 중 발견한 집입니다.

(설렘설렘)

이 집에서도 어떤 메뉴를 먹을지 고민하며
이것저것 후기를 찾아보았는데
제가 원하는 메뉴의 후기가 없더라구요 ㅠ
(아마 신메뉴여서 그런듯..ㅎㅎㅎ)


그래서 제가 먹고 써보기로 결심했죠!!ㅋㅋ


그리하여 쓰게된
​파스타먹은닭 매운간장맛후기!!!!


시작해볼까요???ㅎㅎ




먼저 갓 배달 온 상태!

이 집은 뼈가 없는 순살이 가격이 더 쌌어요.
그래서 순살로



드디어 개봉!!!!!!!
(치킨과 파스타가 함께)


처음 열었을 때는 '으잉? 그냥 간장??'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평범한 비주얼이었어요.
(제가 시킨건 ​매운간장이었기에...)



(여러분을 위한(?) 근접샷 )



그래도 맛은 다르겠거니 하고 먹기시작!!



같이 온 파와 함께ㅎㅎ
(파는 겨자소스(?)가 밑에 깔려있기때문에
잘 버무려서 드시면 될 것같아요~)

먼저 치킨의 튀김이 바삭바삭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순살은 보통 뻑뻑한 살이 많은데
여기는 촉촉한 살들이 대부분!!!!!
(완전 개이득 )
만약 뻑살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추천!

가장 중요한 소스 맛!!
처음 먹을 때는 그냥 간장맛이 나서
조금 실망했어요 ㅠ

그런데...??!!
먹으면 먹을수록
매콤한 맛이 입안을 맴돌더라고요~!!
(실패하지 않았어!!!! )

제가 매운 걸 잘 못먹는 사람이기 때문에
딱 적당한 매콤함 이었어요 ㅎㅎ
(아마 매운걸 잘 드시는 분은 별로이실듯...)
매운 음식 잘 못드시는 분은 추천드립니다!



그 다음은 파스타!

파스타는 생각보다 탄탄(?)하고
아쉽지만 소스가 잘 배어있진 않아요 ㅠ
(저는 소스를 사랑하는데...ㅜ)
그래도 치킨과 파스타의 조합은 신선했습니다!



요즘은 치킨무가 이렇게 나오더군여!!
(내가 쌈무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고ㅎㅎ)



참고로 저는 파닭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열심히 치킨무와 함께 먹어치웠어요 핳



(마지막 순간까지 맛있게 냠냠 ㅎㅎ)


위 내용들을 정리하자면

치킨의 튀김은 바삭바삭한 편!
살은 순살이고 뻑살보단 촉촉한 살이 대부분!
소스는 매운간장 소스인데 매운음식 잘 못드시는 분들이 드시기 좋은 매콤함!!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비추 ㅜㅠ)

파스타는 좀 탄탄(?)한 편이었고
소스가 잘 배어있지 않아서 찍어먹었어요 ㅎ

결론적으로 제 입에 딱! 맞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입맛에ㅎㅎㅎㅎ)


나중에 또 한번 먹고 싶네요 하핳


(글 쓰니까 또 먹고 싶다.....)


집 근처에 이 치킨집이 있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그럼 다음에 더 맛있고 다양한 먹을거리를
먹고!! 돌아오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먹어야 올릴 수 있으니깐 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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