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독특한 기타 캐릭터 만들기

 

매번 강의를 들을 때마다 들었던 생각이 있는데요. 김나무 작가님께서 만드신 이모티콘들은 깔끔하고 단순하면서도 각 캐릭터들의 포인트를 잘 살리시는 것 같아요. 이모티콘마다 선 굵기나 색감의 차이는 있지만 전부 각자 개성이 잘 드러나서 눈이 가더라고요.

 

챌린지 미션을 하기 위해서 약간 반강제적으로 이모티콘 제작을 시작해서 그려보고 있는데요. 이게 멀리서 볼 땐 솔직히 그렇게까지 어려울까 싶은 느낌이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제가 직접 만들어 보니까 너무너무 어려워요. 다행히 미리 적어둔 아이디어 메모를 바탕으로 시작은 했는데 이모티콘을 그리면 그릴수록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들어요. 뭐랄까 내가 심사를 보는 사람이라면 이걸 통과시켜 줄까? 반려시킬 것 같은데..라는 상황만 머리에 맴돌아요.

 

그리고 처음부터 움직이는 이모티콘은 부담이 있어서 기본으로 도전해보고 있는데, 재미있는 표현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앞서다 보니 정해져 있는 수량을 채울 만큼의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 상태예요. 제가 너무 어렵게 가고 있는 건지 아니면 다들 이런 과정을 거치시는지도 궁금해지는 오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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