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공감 100% 문구 넣는 방법

 

제가 실제로 많이 구매하는 이모티콘은 사실 텍스트가 거의 없는 편인데요. 같은 이모티콘이더라도 제가 사용하는 상황에 따라서 뭔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느껴서 그런지 문구가 없이 표정이나 행동이 풍부한 움직이는 형태를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사실 오늘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제가 사용하는 이모티콘들이 하찮고 귀여운 캐릭터라는 공통점만 있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강의를 듣고 다시 살펴보니 대부분 문구가 아주 짧게만 들어가 있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덕분에 제 취향을 좀 더 잘 알 수 있었네요.

 

지금 제가 만들고 있는 이모티콘은 초반에 문구가 없이 콘셉트에만 충실한 표현들을 그렸었는데요. 막상 만들어 보니까 문구가 아예 없이 만들기엔 총수량도 부족하고 그림만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도 많았어요. 그래서 중간에 방향을 틀어 텍스트가 간략하게 들어가는 이모티콘도 추가하고 있어요.

 

승인 유무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이모티콘 제작에는 도전해 볼 생각인데요. 좀 더 경험이 쌓이면 언젠가 문구 하나 없이도 풍부한 표현력을 가진 캐릭터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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