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연령대별 취향저격! 연령별 이모티콘 기획하기

 

이모티콘 샵에서 볼 수 있는 인기 순위의 기준이 판매량인 건 처음 알았어요. 어쩐지 들어볼 때마다 순위를 굳건하게 유지하는 이모티콘들도 있지만 대부분 엎치락뒤치락하며 바뀌어있더라고요. 앞으로 모니터링을 할 때 참고하며 봐야겠네요.

 

그리고 제가 주로 사용하거나 선호하는 캐릭터들은 실제 제 나이보다 조금 어린 나이대에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친구나 가족 등 편한 사람들이다 보니까 그만큼 재미있고 하찮은 표현이 많이 들어가 있는 걸로 고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제작하는 이모티콘의 타깃도 저보다는 조금 어리게 잡았는데요. 막상 그림을 그리며 제작을 해보니까 콘셉트를 잘못 잡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수정을 하기엔 이미 미션을 시작해 버려서 승인이 목표라기보다는 이모티콘 제작을 해본다는 거 자체에 의미를 두려고 해요. 뭐 승인까지 한 번에 되면 좋겠지만 뭐랄까 촉 아닌 촉이 와요. 안 될 거라는...? ㅎㅎ 그렇지만 실패도 하나의 과정이자 경험이 될 테니까요.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한 번에 승인될 수 있는 이모티콘을 만들게 될 날이 올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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