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대학생캠프를 참가한 후, 

정신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다. 

친구들과 놀러도 다니고, 

가족들과 잡아놓은 여행도 다녀오고 ㅎㅎ 

(진짜 알차게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히힣) 

 

 

물론 지역 센터에 가서 명상도 했다. 

내 생각처럼 자주 가지 못했는데, 

사실 지역 센터가 적응이 되지 않아서 

잘 가지 않게 되었다는 게 더 맞는 말인 것 같다. 

(나는 잘 할 수 있다 확신있었는데ㅎㅎㅎ 쉽지 않네..) 

 

 

 

그렇게 시간이 흐르던 중! 

갑자기 도우미언니한테 연락이 왔다. 

(좀 갑작스런 감이 없지 않았다 ㅋㅋㅋㅋㅋ) 

대학생캠프를 참가한 참가자들을 위한 모임?? 을 한다고. 

 

오랜만에 같이 캠프를 했던 친구들도 만날 수 있고, 

도우미 언니들이나 강사님들도 만날 수 있다고  

그리고 덤으로 선물까지! 

(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데 

선물까지!! 안 갈 이유가 없었다 ㅎㅎ) 

 

 

그리고 마침! 

다른 일정과 아슬아슬(?) 하게 겹치지 않았기 때문에 

참석하기로 결정을 했다. 

 

 

 

가기 전 날, 좀 설렜다 ㅎㅎㅎ 

모임에 대한 기대보다는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도우미님들과 강사님들도 볼 수 있으니!! 

그리고 생활하면서 즐겁기도 했지만 

뭔가 좀 답답하기도 했던 

내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드디어 당일! 

모임 장소는 캠프를 했던 

논산에 있는 메인 센터라고 했다. 

 

 

나는 다행히 지역 센터에서 

메인 센터로 가는 차량이 있다고 해서 

그 차를 얻어 타고 갔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대중교통을 타고 힘들게 온 친구들도 있었음;;; 

(내가 만약 그렇게 와야 했다면 

바로 불참하겠다고 말했을 텐데.대단한 듯;;) 

 

 

 

모임 장소에 도착했을 땐, 

감동이었음 ㅜㅠ 

진짜 별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모임하는 곳이 겁나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진짜 미니 결혼식장 온 느낌??ㅋㅋㅋㅋㅋ) 

각종 풍선들도 곳곳에 붙어있고 깔려있고 

기념사진 찍는 공간도 나름 준비 되어있고 

벽에 캠프 때 찍었던 사진들도 예쁘게 걸려있었다. 

(아래 사진 참고 ㅎㅎㅎ) 





(실물이 더 화려했음!!)




그 중에서도 내가 꼽는 단연 최고는 

바로!!!!! 

레드카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에서 레드카펫을 밟을 일이 오다닠ㅋㅋ 

무슨 결혼식 온 거 같기도 하고 

시상식 온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그리고 그냥 레드카펫만 있는게 아니라 

옆에 풍선이 쫙 붙어있고 

조명도 켜져 있고 노래도 깔림ㅋㅋㅋㅋㅋㅋ 

 

순간 내가 연예인 된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기분이 좀 좋았다 ㅎㅎㅎ 

주인공 된 기분이랄까?? 

연예인들의 심정을 살짝 맛볼 수 있었던 것 같다 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위에서 말한 대로 

저렇게 꾸며진 모임 장소가 나를 반겼고 

2차 어택으로 도우미님들이 

명찰과 선물을 하나씩 나눠 주었다. 

 

 

작은 종이 가방에 

사과음료, 초콜릿, 쿠키, 

캠프 기념 에코백이 들어있었는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에코백’ 이었다. 

(캠프 중에 상품으로 준 적이 있는데 나는 받지 못했었다) 

마침 에코백도 필요하던 참이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것도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난 모르는 게 왜 이렇게 많지?ㅋㅋㅋㅋ) 

나눠준 사과 음료가 되게 유명한 거 였다!! 

어쩐지 맛있더라..ㅎㅎㅎ 

(그 덕에 촌사람 인증 하고 온 듯 ㅋㅋㅋㅋㅋㅋ) 

 

 

 

(나만 몰랐던 그 음료..) 

 

 

 

시작 전까지는 이곳저곳에서 사진도 찍고 

친구들이 한 두 명 올 때마다 사진 찍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을 찍다가 

시작 시간이 되었다. 

 

 

강의실도 되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는데 

벽에 작은 전구들도 막 붙어있고 

무대에 풍선들도 깔려있고 

처음엔 이벤트 회사를 불러서 한 줄 알았다.ㅋㅋ





(강의실에 모여 영상 시청중..)




모임 시작과 함께 영상을 보여줬는데 

캠프 때도 보여줬던 

도깨비 패러디 영상을 틀어주었다. 

다시 봐도 재미있었음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자칭 도깨비 애청자 였다.) 

 

 

그리고 강사님이 나와서 좋은 이야기들도 해주고 

캠프 담당자? 책임자? 가 나왔는데 

자기가 마음수련 동아리 연합회라는 

동아리의 회장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마동연 

(마음수련 동아리 연합회를 줄인 말이라고 했음) 

속해있는 친구들이 캠프 도우미도 하고 

 

심지어 

오늘 모임을 꾸민 것도 

도우미들이 다 했다고 했다. 

 

그 때 겁나 충격;;;;; 

이벤트 회사가 왔다 간 줄 알았더니 

옆에 있는 이 사람들이 했다니.. 

엄청 퀄이 좋은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우리를 위해서 미리 와서 준비를 해줬다니.. 

고맙다는 생각도 들었고 

저 동아리에 대한 호기심도 더 생겼다. 

 

캠프를 하면서 도우미들이 부럽기도 하고 

좀 있어 보여서 관심이 있었지만 

이번 모임에 가서 더 관심도 가고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 

 

 

 

형식적인 것들이 끝나고 

방 친구들끼리 모여서 이야기도 하고 

간식을 먹을 시간도 주었다.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그 동안 각자 자기 생활하면서 

있었던 일들도 이야기하고 

서로 좋은 게 있으면 공유도 하고 

힘든 게 있으면 털어놓고 격려도 해주고.. 

진짜 알찬 시간들을 보냈다. 

(원래 내 친구들도 참 좋지만 

여기서 만난 사람들도 참 좋은 것 같다 ) 

 

 

 

그렇게 모임이 끝나고 

식당에 가서 같이 밥도 먹고 

자유롭게 이야기도 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명상 시간이 되어서 

각자 자기 과정에 맞춰서 명상을 하러 갔다. 

명상을 안하고 몰래 친구들과 

더 이야기도 하고 놀고 싶었는데 

도우미언니와 이야기를 하고 난 후에 

마음을 고쳐먹었다. 

 

 

캠프 때도 이야기해줬던 말인데 

들을 때마다 아차!’ 하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명상을 하면서 너를 돌아봤지 않았냐고. 

돌아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어떤 마음이었는지 너 스스로가 가장 잘 알지 않냐고. 

그 때, 너가 다짐하면서 나한테 했던 말이 기억나냐고. 

 

라는 도우미 언니의 말을 듣고 

또 잊고 있었던 다짐이 떠올랐다. 

 

 

나는 명상을 통해 나를 돌아보면서 

내가 알고 있던 내가 

다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내가 항상 스스로의 한계를 만들었고 

내가 정해놓은 틀 안에 

나를 가둬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다행인 것은 

그것들이 내가 집어먹은 마음에서 비롯 된 것이고 

명상하면서 버리기만하면 된다는 거였다. 

(더 쓰고 싶지만 그러면 한도 끝도 없어서 이만 줄인다 ㅎㅎㅎ) 

 

 

 

아무튼 돌아보고 깨달았던 부분을 

다시 한번 짚어주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캠프 때도 느꼈지만 

도우미들은 참 신기한 것 같다. 

 

그냥 보기엔 

우리랑 나이대도 비슷하고 

장난도 치고 그런데 

뭔가 어른스럽기도 하고 

좀 깊이가 있다고 해야하나? 

 

암튼 오래 보지는 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만큼 

같이 있으면 편안한 것 같다. 

(자기들은 명상을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아직 내가 안되어봐서 잘은 모르겠다.) 

 

 

 

이제 마무리를 하자면 

이번 모임이 생각보다 

나에게 많은 영향을 준 것 같다. 

 

 

친구들도 만나고 도우미들도 만나서 좋았고 

선물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다시 한번 

내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마동연이라는 동아리 활동도 

같이 해보고 싶다. 

명상을 모두 이수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한다. 

(난 아직 다 끝내지 못해서 활동은 못하지만..ㅠㅜ) 

 

내가 동아리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도우미들인 것 같다. 

 

 

같은 대학생들인데도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 자신의 돈을 내면서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것이 멋있었다. 

그리고 그 마음들이 진심 같아서 

더 부럽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나도 꼭 끝까지 해서 동아리 활동도 하고 

캠프 도우미도 할 것이다!ㅋㅋ 






(마무리는 단체사진~)






이상으로 모임 후기를 마친다.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이건 캠프 모임 후기 이다 ㅋㅋㅋㅋ)







저번에 마음수련 대학생캠프 후기를 썼었는데 

 

 

혹시 못 본 분들은 읽어보고 오시는 걸 추천해요 ٩(  )و 

 

 

 

이 글은 

그 후의 이야기이다. 




(예전에 캠프장에서 찍은 사진) 

 

 

나는 마음수련 대학생캠프를 통해 다시 명상을 시작하게 되었고 

빡빡했지만 나쁘지 않았던 7박8일을 보냈다. 

 

 

캠프를 마칠 때쯤 

방 친구의 설득이 시작되었다. 

(같은 참가자 친구였다.) 

자기랑 좀 더 남아서 같이 해보자고, 

너도 일주일정도 해보니까 도움되지 않았냐며. 

 

 

왠지 설득 당하는 것 같아서 

자존심이 상하기는 기분에 싫다고 했지만 

안 하면 되게 손해보는 것처럼 이야기 하길래 

좀 더 명상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때부터였다..고민들에 휩싸이기 시작한게…) 

 

 

그래서 도우미 언니에게 

명상을 이어서 하면 어떤지, 

가격은 어떻게 되고, 이후 일정과 프로그램 등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는 것들은 다 물어봤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도움이 되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내가 포기해야하는 부분들도 많았고 

확실히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가장 큰 문제 

캠프를 마친 이후부터 모든 약속들이 잡혀있다는 것이었다. 

가족여행부터 시작해서 

친구들과의 약속까지.. 

(나도 참 알차게 계획을 잡아놨었다..) 

 

 

당시에는 그 약속들이 중요했기에, 

약속들 보다 명상이 더 내게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었고 

점점 더 고민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명상을 해야하는 시간에도 

자주 생각에 잠겼었다. 

 

뭐가 더 이득이 될지, 

좀 더 후회를 덜 하게 될지. 

재 볼 수 있는 건 

혼자서 다 따져본 것 같다.. 

 

 

그러다가 

방 친구들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이제껏 돌아봤던 부분들과 

느낀 점들, 바뀐 부분들부터 

힘들었던 점들, 

고민되는 부분들까지 

 

그래도 이야기를 나누니 

혼자서 고민하는 것보단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나처럼 고민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았다.)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나눠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생각들이 정리가 되었다. 

 

 

 

그리고 캠프가 거의 끝나갈 무렵, 

다들 마음의 결정을 하기 시작했다. 

 

한 친구는 

잡아놓은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며 

나중에 명상을 이어서 하겠다고 했고, 

한 언니는 

명상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 같다며 

학교를 휴학하고 명상을 이어서 하겠다고 했다. 

(나머지는 비슷해서 생략) 

 

 

그 중에서 나와 가장 가깝게 지냈던 언니가 

명상을 더 이어하겠다고 이야기했고, 

나도 먼저 한 주 더 이어서 해보기로 했다. 

(저 언니의 영향이 적지 않았다..ㅎㅎ) 

 

그 이유는 

저 언니가 우리 방에서 

누구보다 먼저 캠프 빨리 끝내고 

집에 갈 거라고 했었는데.. 

캠프 중반이 넘어가면서 

점점 변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걸핏하면 쉬고 싶어하고 졸기만 하던 그 언니가 

어느 새, 가장 집중하는 에이스(?)가 되었고 

나한테 열심히 하라고 격려까지 해주기 시작했다. 

 

 

농담 아니고 이 때, 

명상이 변화를 가져다 준다는 걸 

느낄 수 있는 계기였다ㅋㅋㅋ 

 

 

하지만 아직도 

앞으로 빡빡한 일정들을 소화하며 

하루 종일 명상만 할 수 있을지가 

걱정 되긴 했다.. 

 

 

 

걱정은 시작에 불과했고.. 

이제 내가 해결해야 할 것들이 

아직 남아있었으니 





바로 

약속을 모두 미루는 것이다 

(심지어 취소까지 각오는 했었다.) 

 

 

약속은 크게 두가지였는데 

첫번째는 가족과의 약속이고 

두번째는 친구들과의 약속이었다. 

 

 

먼저 가족들에게 연락을 했다. 

(사실 가족여행은 내가 잡은 계획이었다허헣;;) 

처음에 가족들에게 절대 이 여행에 빠지지 말라고 

당부하던 나였는데 

 

어느 새, 

여행에 못 간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가족들은 이해를 해주었고 

(물론 불평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ㅎㅎ) 

한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그 다음은 친구들과의 약속 

진짜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사정사정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문득 이런생각도 들었었다. 

 

 

정말 이렇게 까지 하는 것이 맞을까 

친구들 말대로 여행 다녀와서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지만 그 순간 

왠지 지금이 아니면 

언제 다시 하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별거 안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하긴 했었나 보다. 캠프에서) 

 

 

그래서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연락을 했고 

좀 더 솔직하게 내 생각을 얘기했다. 

(한번도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말해본  없었던 것 같다.) 

 

그랬더니 

친구들의 반응도 조금 달라졌다. 

 

너가 그렇게까지 말하니까 반대는 안 할게. 

어차피 갈 꺼 아니까 기다릴게. 

너가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았 빈다. 

라고. 

 

 

 

결국 

첫번째: 가족약속 – 클리어 

두번째: 친구들약속 – 클리어;;; 

(진짜 힘들었다.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그렇게 모든 일정들을 처리했고 

캠프 후에도 명상을 이어서 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다시 생각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그 때의 선택으로 

나 스스로를 깊이 있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그로 인해 나름 변화가 생겼다. 

 

 

그리고 연락하지 말라던 친구들도 

나중엔 나를 이해해주었고




(하지만 이해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음친구 잃는 줄 알았다) 

아직까지도 연락하며 잘 지낸다 ㅋㅋㅋ 

 

 

 

 

사람들은 순간의 선택에 

많은 것들을 고민하고 고민한다, 

어떤 선택이 더 이득이 될까?라고. 

(나 역시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모든 선택에는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었다. 

(근데 잃는 것이 순간 크게 느껴 때가 많다..) 

 

 

그래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할 때, 

좀 더 그 상황에서 

떨어져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당장의 내 눈앞의 일도 

조금만 멀리서 본다면 

생각보다 별거 아닌 일들도 많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음) 

 

 

 

래서 위와 같은 상황 때, 

캠프에서 배웠던 명상이 도움이 된다. 

 

 

나도 명상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명상을 해보면서 가장 먼저 얻게 된 것이 

멀리 떨어져서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 것이 생각보다 

일상에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고 

특히 나 같이 결정 장애를 가졌다면 

생각보다는 더 효과적 이다ㅎ 

(저의 경험담입니닷) 

 

 

 

제 글을 읽고 

캠프의 비용 관련 부분들이 궁금하시면 

이걸 참고해도 괜찮을 것 같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 봐 찾아놨어요 ㅎㅎㅎ 

(여기에 비용이 잘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조금이나마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D 






-과정은 힘들었으나 결국은 해피엔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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