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내 캐릭터는 어떤 말투를 쓸까?


제가 만들 이모티콘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어떠한 말투를 사용할지 생각해 봤는데요. 말투 자체에 특징을 넣기보다는 무난하게 평범한 말투를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투리나 애교 있는, 아니면 외국어를 쓰는 등 그 자체로 개성이 있는 말투는 다른 이모티콘과 확연한 차별점이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포인트를 살리기가 어려울 듯해요.
그래서 이번에 만들 게 될 첫 번째 이모티콘은 생김새나 행동들에서 매력이 보일 수 있도록 신경 쓰려고요. 말투까지 신경 쓰기엔 제가 너무 초보자라 아직 엄두가 나지 않네요.
하지만 나중에라도 사투리를 쓰는 이모티콘은 만들어 보고 싶어요. 제가 경상도 사람이기도 하고 사투리가 주는 매력이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뭔가 표준어가 줄 수 없는 묘한 느낌을 살리기도 좋고 단어만으로도 재미를 줄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그다음엔 외국어를 사용하는 캐릭터도 제작해 보고 싶어요. 요즘에 인기 있는 명예 영국인 백진경님처럼 찰지게 외국어를 하는 그런 이모티콘이요. 만드는 과정도 즐거울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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