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이모티콘 제작, 똥손도 할 수 있어요!

 

전부터 이모티콘을 한번 만들어 봐야지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드디어 시작을 하게 됐네요.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다양한 정보를 찾기보다는 괜찮은 강의를 제대로 한번 들어보자는 마음으로 하게 됐어요.

 

여러 강의 중에서 김나무 작가님은 제가 이미 알고 있는 분이기도 하고 그림이 제 취향이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마침 강의뿐만 아니라 환급 챌린지라는 미션도 신청이 가능해서 이런저런 핑계로 중간에 그만두지 못하도록 만들어줄 장치까지 있더라요. 저에게 딱 맞는 맞춤 강의다 싶어서 도전!!

 

실제로 들어보니까 필요하거나 궁금했던 점들부터 정리를 해주셔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사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긴가민가 하는 점도 있었고 무엇보다 자신이 없었거든요. 현실적으로 시간 투자는 얼마나 해야 할지, 매일 어떤 작업을 얼마나 하는 게 좋을지에 대한 기준이 없어서 막막했는데, 강의랑 미션 자체가 매일 어떤 것들을 배워야 하고 작업해야 할지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앞으로 듣게 될 강의들이 얼마나 알찬지 기대가 돼요.

 

1-2. 2026년 이모티콘 트렌드

 

이모티콘 트렌드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강의를 보기도 전에 만족도가 급상승했어요. 사실 이모티콘은 개개인의 취향 차이가 워낙 크다 보니까 개인이 혼자서 트렌드를 분석한다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최대한 저의 취향과 상관없이 보려고 해도 결국엔 제 눈에 괜찮아 보이는 것들만 고르게 돼서 내가 트렌드 분석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강의에서 작가님이 설명 해주시는 기준들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요즘에 인기 있는 이모티콘들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게 되니까 그만큼 보이는 것도 달라졌어요. 어떤 차이 때문에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지나 제가 좋은 느낌을 받는 이모티콘들의 포인트와 가지고 있는 개성, 끌리는 이유도 조금은 알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단순해 보이는 이모티콘 안에 얼마나 많은 디테일이 필요한지도 깨닫게 됐어요.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제가 만들 게 된다면 각 항목별로 어떻게 표현할지 나 포기할지 조금씩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볼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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